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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박보영-안효섭 마지막 데이트한 그 곳 어디야?
입력 2019-06-27 17: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tvN 드라마 '어비스' 최종회차에 등장한 박보영, 안효섭의 데이트 장소가 누리꾼 사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어비스' 최종회에서는 박보영과 안효섭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들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은 아름다운 조명을 배경으로 한 공간에서 그려져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 곳은 경기도 파주 소재 자연 복합 문화 관광지 퍼스트가든 내 아이노리 광장과 구슬계단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공간은 이미 SBS '런닝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지로 각광받았던 곳. 이번에 '어비스'를 통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퍼스트가든' 측은 "최근 들어 공중파 및 케이블채널 촬영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인 어비스로 죽었던 주인공들이 외모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부활하게 돼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추적해 내는 드라마로 지난 25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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