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교촌, 자체 주문 앱 누적 이용금액 50억원 돌파
입력 2019-06-27 17:01 
[사진제공=교촌]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4월 출시한 자체 주문 애플리케이션 '교촌 1991'이 누적 이용금액 50억원과 누적 주문 20만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주문 앱 출시 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온라인 주문이 4~5배 가량 증가한 수치라고 교촌에프앤비는 덧붙였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자체 주문앱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멤버십 이벤트와 강화된 편의성으로 주문 앱 고객 이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문 앱 개발을 이어가며 고객 로열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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