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예 용용, 세번째 싱글 `夜間自律 autonomy TK-45` 발매
입력 2019-06-27 15: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인 가수 용용(YONG YONG)이 세 번째 싱글 앨범 ‘夜間自律 『autonomy』 TK-45로 컴백한다.
용용은 27일 낮 12시 싱글 앨범 ‘夜間自律 『autonomy』 TK-45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야자(YAJA)는 야간자율학습의 줄임말로 사회의 따가운 시선을 견뎌야 하는 10대들을 위해 비판하고 공감을 얻고자 하는 내용을 담았다. 저스트뮤직의 한요한과 공동 작업으로 한요한이 직접 연주한 퓨쳐 기타사운드와 용용의 보컬이 어울리는 곡이다.
두번째 곡 ‘世界の世界(Se-kai-no)는 Change the Channel의 비트에 용용이 추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용용이 직접 출연하며 그래픽아트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
용용은 타이틀곡 ‘야자(YAJA)의 뮤직비디오 기획 작업에도 직접 나섰다. 국내 최초 8K 화질의 3D VR영상으로 제작됐으며 웹툰 형식의 뮤직비디오로도 제작해 시각매체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했다.
용용은 오는 10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으로 만들어진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일본 음반사의 러브콜을 받고 일본 진출도 앞두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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