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은 해운 부문의 선장, 기관장, 육상 직원 40여명이 최근 강원 영월군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에서 '선기장 간담회 및 안전운항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해운 관련 계열사들은 상호 해기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안을 모색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M그룹 해운부문은 종합 선원·선박관리를 담당하는 KLCSM을 비롯해 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등으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