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안타증권, 수익성 높인 홈런 ELS 50억원 규모로 공모
입력 2019-06-27 14:41 

유안타증권은 다음달 2일까지 유안타 홈런 ELS를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홈런S ELS 제4330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18개월), 85%(24·30개월), 78%(36개월) 이상일 때 연 4.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4.40%(연 4.8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ELS는 최소 1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