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랜드, 여름 축제 '2019 루나 쿨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9-06-27 13:28  | 수정 2019-06-27 13:28

서울랜드는 오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여름 축제 ‘2019 루나 쿨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시원한 낮을 책임지는 ‘워터워즈 ‘쥬라기랜드 ‘음악 싸-롱과 신나는 밤을 책임지는 ‘루나파크 ‘루나밴드 ‘치맥 콘서트 ‘루나파크 EDM 스테이지가 펼쳐집니다.

낮에 진행되는 ‘워터워즈 ‘쥬라기랜드 ‘음악 싸-롱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콘텐츠입니다. ‘워터워즈는 대규모 관객 참여형 물총싸움으로, 1회 공연 시 약 18톤의 물을 공중에 뿌립니다. 물총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현장에서 유료 대여도 가능합니다.

‘쥬라기랜드는 빙하시대를 콘셉트로 재탄생합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18M 공룡들과 빙하시대를 연상시키는 실내 코스를 통해 어린이들의 무더위도 책임질 예정입니다.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음악 싸-롱 무대도 준비했습니다. DJ의 진행으로 1980년대 음악부터 최신 인기가요까지 옛날 음악을 릴레이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밤에는 빛 축제 ‘루나파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레이저 3D 프로젝션 맵핑쇼 ‘뮤직 라이트 플래닛, 국내 최대 홀로그램 공연, 지구별에서 폭포처럼 호수로 쏟아지는 45만 채널의 디지털 LED ‘루나 레이크가 매일 밤 펼쳐집니다. 또 서울랜드 루나밴드의 라이브 공연,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치맥 콘서트도 진행됩니다.


서울랜드는 지난 4월부터 5월 말까지 개최한 ‘루나파크 EDM 스테이지의 흥행에 힘입어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앵콜공연을 확정했습니다. 올해만 총 3개의 EDM 페스티벌이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립니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서울랜드가 ‘2019 루나 쿨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이용객들의 시원한 낮과 신나는 밤을 책임질 예정”이라며 ‘워터워즈와 ‘쥬라기랜드, ‘음악 싸-롱은 물놀이와 빙하시대의 시원함, 그리고 짜릿한 음악으로 무더위를 날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이어 특히 밤에 펼쳐지는 ‘루나파크 ‘루나밴드 ‘치맥 콘서트 ‘루나파크 EDM 등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서울랜드 ‘2019 루나 쿨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서울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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