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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방송사고, ‘미스터’ 열창 중 노출사고에도 의연하게…응원 ing
입력 2019-06-27 12:12 
구하라 방송사고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방송사고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인 가운데, 구하라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TV 도쿄 음악 특집 ‘테레토음악제 2019에 출연해 카라의 ‘미스터 무대를 꾸몄다.

이날 구하라는 ‘미스터의 안무인 엉덩이 춤을 추며 무대를 이어가던 중 상의가 흘러내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가슴 부위의 속옷이 그대로 노출됐음에도 그는 당황한 기색 없이 의연하게 이를 대처하며 일본 복귀 무대를 끝까지 마무리했다.


구하라는 최근 일본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무엇보다 이번 방송 출연을 통해 이루어진 무대는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 복귀를 알린 무대였다.

방송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사를 향한 비난과 함께 구하라에게는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프로는 프로다” 저런 건 바로 카메라가 다른 곳을 비춰야 하는 거 아니냐” 방송사가 잘못했네” 구하라가 일본에서 인기 정말 많지 활발히 활동하길” 소속사 와 계약후 첫무대 였는데 방송사고라니”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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