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엑시트` 새로운 소재 영화, 유쾌하고 재미있어 매료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조정석이 ‘엑시트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 영화 ‘엑시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상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임윤아가 참석했다.
조정석은 시나리오 읽고 ‘완전 재밌는데, 이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볼 수 없는 새로운 소재의 영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쾌하고 재미있어서 절 매료시켰다. 액션물을 좋아한다. 한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시나리오 보자마자 감독님이 궁금했다. 이 작품을 쓴 감독님을 만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7월 31일 개봉.
skyb184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