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지난 26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헌혈증 100장을 모아 한국백혈병소아압협회에 기부했습니다.
이번 헌혈은 농심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농심은 면역력이 약해진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이 마시는 물 선택에 예민하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 2월부터 백산수 지원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약 20만 병의 백산수를 제공했습니다.
헌혈 캠페인은 치료 과정에 있는 환아를 돕기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이번 헌혈은 농심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농심은 면역력이 약해진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이 마시는 물 선택에 예민하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 2월부터 백산수 지원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약 20만 병의 백산수를 제공했습니다.
헌혈 캠페인은 치료 과정에 있는 환아를 돕기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