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김광식 공단 상임감사(사진)가 한국감사협회가 주는 '자랑스런 청백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감사는 울산이주민센터소장과 울산노동포럼 상임대표 등으로 활동하면서 10년 이상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힘써 왔다. 지난해 3월 근로복지공단 상임감사로 취임한 뒤 울산지역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김 감사는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받는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한 사회 안전망 확충과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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