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모던패밀리' 캠핑을 떠난 남성진·류진 가족…혜선 씨가 운 이유는?
입력 2019-06-27 08:45  | 수정 2019-06-27 08:55
'모던패밀리' 19회 예고편 화면 캡처 /사진=MBN
내일(28일) 밤 11시 MBN '모던패밀리' 19회가 방송됩니다.


이번 회에는 배우 남성진·김지영 가족과 류진네 가족이 함께 캠핑을 떠납니다.

이 자리에서 갑자기 류진 아내 혜선 씨가 눈물을 흘리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캠핑이 초보인 류진을 대신해 텐트 설치를 진두지휘하는 혜선 씨. 그 뒤에도 요리 등 끝나지 않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두 가족은 먹방도 열심히 찍고, 갯벌에서 게임도 재밌게 합니다. 그 안에서 혜선 씨는 가족의 화목을 책임지는 조력자였습니다.
'모던패밀리' 19회 예고편 화면 캡처 /사진=MBN


날이 저물고, 아이들이 잠들자 부부들만의 캠프파이어를 즐기는 두 가족. 여기서 혜선 씨는 속마음을 드러냅니다.

육아하면서 의도치 않게 일을 쉬게 된 혜선 씨.

당시 남편의 공백기와 겹쳐 집에서 무거운 분위기 속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남편의 과한 취미도 이해하며 웃어넘기는 그녀지만 그간 가족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모던패밀리' 19회 예고편 화면 캡처 /사진=MBN


그간 밝히지 못했던 혜선 씨의 이야기가 금요일 밤 찾아옵니다.

모던패밀리는 셀럽들의 다양한 가족 형태와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배우 백일섭, 박원숙을 비롯해 최근에는 김혜자, 이순재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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