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정화가 VR 3D 영화에 도전한다.
27일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정화가 180도 화각이 특징인 VR 3D 영화 ‘귀(歸)부인(가제, 이하 ‘귀부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김정화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화 ‘귀부인은 미스터리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한 부부가 일련의 일로 조용한 시골마을에 이사한 후, 그들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그렸다.
김정화는 차도현(김진우 분)의 아내이자 대학교수인 ‘한수경역을 맡았다. 한수경은 화가이자 남편인 도현이 작품에 대한 압박으로 강박관념에 빠져 이상 증세가 심해지자, 그와 함께 전원생활을 선택한다. 한수경은 남편의 건강을 위해 직장까지 왕복 3시간 거리를 감수하고, 논문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도현의 식사를 꼬박꼬박 챙겨주는 등 남편에게 헌신하면서도 교수 임용에 대한 욕심 또한 내재된 인물이다.
김정화가 출연을 확정 지은 영화 ‘귀부인은 촬영을 마치고,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김정화가 VR 3D 영화에 도전한다.
27일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정화가 180도 화각이 특징인 VR 3D 영화 ‘귀(歸)부인(가제, 이하 ‘귀부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김정화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화 ‘귀부인은 미스터리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한 부부가 일련의 일로 조용한 시골마을에 이사한 후, 그들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그렸다.
김정화는 차도현(김진우 분)의 아내이자 대학교수인 ‘한수경역을 맡았다. 한수경은 화가이자 남편인 도현이 작품에 대한 압박으로 강박관념에 빠져 이상 증세가 심해지자, 그와 함께 전원생활을 선택한다. 한수경은 남편의 건강을 위해 직장까지 왕복 3시간 거리를 감수하고, 논문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도현의 식사를 꼬박꼬박 챙겨주는 등 남편에게 헌신하면서도 교수 임용에 대한 욕심 또한 내재된 인물이다.
김정화가 출연을 확정 지은 영화 ‘귀부인은 촬영을 마치고,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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