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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 “연매출 200억, 유튜브 최초 성인 검색어 이겼다”(라디오스타)
입력 2019-06-27 07:51 
도티 연매출 사진=MBC‘라디오스타’ 캡처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가 연매출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도티가 출연해 자신의 수익을 공개했다.

도티는 이날 (유튜브 채널 ‘도티TV의) 구독자는 현재 250만 명, 조회수는 22억뷰다. 국내 단일 채널 중 가장 높은 조회수”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 연매출은 200억원 정도다. 유튜브 최초 성인 검색어를 이기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공백기를 가진 것에 대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도티는 1인 채널은 혼자 운영하는 것이다 보니 모든 걸 혼자 결정해야 한다. 난 매일 기획, 연출 등을 해왔고, 공황장애가 살짝 와서 4개월 정도 휴식 중이다”라고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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