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1] 자연의 무서움
입력 2019-06-27 07:47  | 수정 2019-06-27 08:05
<자연의 무서움>

미국 켄터키의 한 리조트입니다.

바닥에 놓여 있던 상자가 혼자 스르륵 밀려날 정도로 바람이 불기 시작했는데요.

금세 어마어마한 강도로 불어닥치기 시작한 바람.

이에 보트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황급히 보트 구조물을 정리하고 나오려합니다.

그런데, 그사이 옆쪽 목조 구조물이 바람에 부서지더니, 종잇장처럼 구겨져 날아왔는데요.

다행히 사람들은 이를 무사히 피했다고합니다.

불과 1~2분 사이에 들이닥친 태풍.

자연의 힘은 정말 어마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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