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추신수가 디자인한 특별 모자 공개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내놨다.
레인저스 구단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와 지역 아티스트가 함께 제작한 특별 모자를 공개했다.
이번 모자는 레이저스 선수들과 댈러스 지역 아티스트가 함께 제작한 테마 모자의 첫 번째 작품이다. 추신수를 시작으로 노마 마자라(현지시간 7월 11일), 조이 갈로(8월 21일)가 뒤를 이을 예정이다.
레인저스 구단은 이 모자가 선수의 개성과 스타일, 문화를 반영한 모자라고 소개했다.

이 모자는 현지시간으로 7월 2일 에인절스와 홈경기 테마 나잇 티켓을 구매한 팬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사진= 레인저스 구단 제공.

이 모자는 오는 7월 3일(현지시간 7월 2일 오후 7시 5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LA에인절스와의 홈경기 테마 나잇 티켓을 구매한 팬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이 티켓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테마 나잇 티켓 구매 페이지(texasrangers.com/themenights)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