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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안영미, 고정 MC 소감 “시청자분들께 감사, 딥키스 해주고파”
입력 2019-06-26 23:21 
‘라디오스타’ 안영미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안영미가 고정MC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황금 통령상 특집으로, 홍현희, 김호영, 우주소녀 보나, 크리에이터 도티가 출연한다.

이날 안영미는 게스트로 한방, 스페셜 MC로 한방. 다신 안볼 줄 알고 막 했는데 고정이 됐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안영미가 잘 부탁드린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막 해서 사고치는 그날까지 (함께 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안영미는 그땐 물이 아닌 침을 뱉고 갈거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방송에서 안영미는 김구라에게 물을 뿌리는 시늉을 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이어 저는 ‘라스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그분들이 재밌다고 댓글을 달아 PD님이 고정으로 저를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면서 시청자분들께 딥키스 한번”이라며 카메라 향해 딥키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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