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KIA가 키움에 완승을 거두고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했다.
KIA는 선발 김기훈의 호투 속에서 이창진의 3점포, 김선빈의 2점포, 김주찬의 2점 홈런 등 타선이 터지면서 13-6으로 승리했다.
KIA 김기훈이 데뷔 첫 승을 한 후 앤서니 코치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KIA가 키움에 완승을 거두고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했다.
KIA는 선발 김기훈의 호투 속에서 이창진의 3점포, 김선빈의 2점포, 김주찬의 2점 홈런 등 타선이 터지면서 13-6으로 승리했다.
KIA 김기훈이 데뷔 첫 승을 한 후 앤서니 코치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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