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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 팽현숙, 김성수 딸 혜빈의 부실한 식사에 “안타까워”
입력 2019-06-26 21:23 
‘살림하는 남자들2’ 팽현숙, 김성수 딸 혜빈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2 팽현숙이 김성수 딸 혜빈이 아침밥을 부실하게 챙겨먹고 등교하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성수와 딸 혜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수 딸 혜빈은 노훈수 연습으로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는 아빠를 두고 혼자 우유에 시리얼을 타 먹고 등교했다.

혜빈은 아빠가 노훈수 연습 때문에 피곤해 해 안쓰럽다. 요새는 아침맙을 혼자 먹고 간다”고 말했다.


이를 본 팽현숙은 다른 집 같으면 엄마가 해줄 텐데 안타깝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최양락은 아빠보다 낫다. (김성수 씨는) 그때 시리얼을 물에 밥 말아먹지 않았나”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딸의 시리얼 그릇을 본 김성수는 노훈수 연습이 늦게 끝나면 못 일어난다. 혜빈이 아침밥은 꼭 챙겨줬는데 못 챙겨줘 미안하다”며 딸 향한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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