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6월 26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9-06-26 20:26  | 수정 2019-06-26 21:12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SNS 대화창에서 딸과 아빠의 대화..평범해 보이죠.

그런데 딸이, 갑자기 돈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금액과 계좌번호까지 오가죠.

그런데 그 사이 딸과 통화한 '아빠'가 사기임을 알아차리는데, 가수 나비가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했다며 공개한 겁니다.

남의 사진까지 똑같이 붙여놓는,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그들의 수법, 우리가 주의할 수 밖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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