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출 나온 군인, 길에서 여성 신체 몰래 촬영하다 붙잡혀
입력 2019-06-26 16:59 

외출 나온 군인이 길에서 여성 신체 일부를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여성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21)상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상병은 지난 21일 오후 6시께 군산시 미룡동의 한 도로를 지나던 여성의 신체 일부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수사에 나서 인근 부대에 근무하는 A상병을 붙잡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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