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사 지원금 민생대책 투입해야"
입력 2008-10-22 14:23  | 수정 2008-10-22 14:23
정부의 건설 대책 재정을 민생대책에 투입하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시민사회단체인 '토지주택 공공성 네트워크'는 정부의 10·21 건설대책은 명백한 반시장적, 반서민적 정책이라며 건설사 지원금을 서민 전·월세와 저소득층 복지에 써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단체는 또 투기지구를 해제하고 금융규제를 완화하면 현재의 금융부실을 더욱 키우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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