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태영, `권상우♥` 액티비티 여신..."엄마 파워"
입력 2019-06-26 16: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권상우의 아내인 배우 손태영이 사이판에서 액티비티에 도전했다.
손태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TV #액티브 #엄마파워4인 #싱글파워3인 #우리팀좋아 등 해시태그를 달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사이판의 아름다운 경치를 뒤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등 멋진 포즈를 선보였다. 이날 사륜오토바이에 도전한 손태영은 보랏빛 래시가드와 헬맷, 보호대 등 안전장비를 꼼꼼하게 착용한 후 운전에 나섰다. 손태영의 명품급 미모와 탄탄한 몸매가 빛난다.
누리꾼들은 "제대로 즐기고 계시네요~", "멋지고 이쁨", "우와 멋져요. 하늘도 너무 예쁘네요", "눈이 행복지네요", "언니 최고", "너무 멋있어요", "몸이 탄탄해요. 재밌게 놀다오세요", "엄마 파워 맞나요? 전혀 엄마같지 않고 아가씨 같아요ㅎㅎ", "뭘 해도 다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은 지난 23일 화보 촬영차 사이판으로 출국, 26일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 남매를 두고 있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손태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