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예성 "성형 NO...열심히 관리했을 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성형설을 부인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솔로 가수로 돌아온 예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지석진이 "셀카는 자주 찍는 편이냐"고 묻자, 예성은 "(셀카를) 자주 찍는 편은 아니다. 팬들이 셀카를 좋아해서 예전에는 자주 찍었는데 요즘 자주 못 찍는 거 같다"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지석진은 예성에게 "이준기 씨 닮았다는 말도 많이 들어봤냐"고 질문했다. 예성은 "데뷔 초에 많이 들었다. 머리스타일 같은 게 비슷해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성은 "제 기사를 보면 '성형했냐'는 댓글이 많다. 저는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한 뒤 "열심히 관리했을 뿐이다. SNS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만약 성형을 했다면 SNS를 못했을 것"이라며 해명했다.
한편 예성은 지난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핑크매직(Pink Magic)'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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