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슬기 SM이사 향한 야망 “내 평생을 바칠 수 있는 회사”(아이돌룸)
입력 2019-06-26 15:07 
슬기 SM이사 야망 사진=JTBC ‘아이돌룸’ 캡처
슬기가 SM이사 자리를 향한 야망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해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이날 슬기는 SM엔터테인먼트의 장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내 평생을 바칠 수 있는 회사”라고 답했다.

이어 이 회사에 있은 지 10년이 지났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SM은 나랑 잘 맞는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애사심을 표했다.


그러면서 SM엔터테인먼트에는 다양한 트레이닝 시스템이 있다”며 노래와 언어 춤 등을 배울 수 있고, 무엇보다도 좋은 선배님이 많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웬디 역시 저는 미래 SM엔터테인먼트의 이사가 될 사람이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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