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주니어 예성 “수록곡 ‘우연을 모아’, 언젠가 만날 연인 위한 곡”(두데)
입력 2019-06-26 14:31 
‘두데’ 슈퍼주니어 예성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두데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수록곡에 얽힌 비화를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최근 솔로 가수로 컴백한 예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예성은 새 앨범에 대해 타이틀 곡 ‘핑크매직을 듣자마자 ‘이 노래다 싶었다. 독특한 소스가 많이 들어간 사랑스러운 노래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DJ 지석진은 팬들 입장에서는 ‘오빠가 연애하고 싶나 싶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떠냐”고 물었다.


그러자 예성은 사실 제가 집돌이라서 새벽에 외로울 때가 있다. 그럴 때 앞으로 내가 만날 사람 어떻게 지낼지 궁금해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수록곡 중에 ‘우연을 모아라는 곡이 있는데 언젠가 닿을 인연을 위해 만들었다. 나의 모든 우연을 모아 그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