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김병찬이 프로그램에 대해 용두사미 형식을 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는 JTV(전주방송) 신규 프로그램 ‘전국 TOP 10 가요쇼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김병찬은 제가 프로그램에서 어떤 역을 해야 할까에 대해 고민이 많다. 가요 프로그램을 많이 하면서 가수 분들과 친분을 쌓아왔는데 너무 반갑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는 스타도 아니고 콘텐츠도 아니고 가수 분들을 시청자 분들께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충실히 하고 싶다. 같이 프로그램을 발전시켜보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가수들이 노래만 부르는 프로그램이 아닌 용두사미가 되는 나열 형식의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시청자 분들이 찾아서 우리의 가요를 들을 수 있는 채널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고 했다”며 그러기 위해 무대도 잘 꾸미고 공평해야 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김병찬은 주마다 봄이면 봄, 바다면 바다, 부모님 등 주제를 관통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라고 프로그램의 방향성에 대해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26일 오후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는 JTV(전주방송) 신규 프로그램 ‘전국 TOP 10 가요쇼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김병찬은 제가 프로그램에서 어떤 역을 해야 할까에 대해 고민이 많다. 가요 프로그램을 많이 하면서 가수 분들과 친분을 쌓아왔는데 너무 반갑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는 스타도 아니고 콘텐츠도 아니고 가수 분들을 시청자 분들께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충실히 하고 싶다. 같이 프로그램을 발전시켜보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가수들이 노래만 부르는 프로그램이 아닌 용두사미가 되는 나열 형식의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시청자 분들이 찾아서 우리의 가요를 들을 수 있는 채널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고 했다”며 그러기 위해 무대도 잘 꾸미고 공평해야 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김병찬은 주마다 봄이면 봄, 바다면 바다, 부모님 등 주제를 관통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라고 프로그램의 방향성에 대해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