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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민 이혼선언고백 “남편 유재희, SOS 요청 전화 그냥 끊어”
입력 2019-06-26 12:05 
주아민 이혼선언고백 사진=신션한 남편 캡처
주아민 이혼선언고백과 함께 남편 유재희를 디스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예능 ‘신션한 남편에서는 주아민 유재희 부부의 시애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주아민 유재희 부부는 시부모님과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주아민은 어머니 혹시 기억나시냐. 제가 시애틀 처음 왔을 때 기름 못 넣어서 울고불고 한 거”라고 운을 뗐다.


시애틀에서 셀프주유소를 처음 간 그는 신용카드 사용법을 몰라서 시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걸었다. 이에 시어머니는 현금 결제 방법을 알려주었다.

당시를 회상하던 주아민은 남편 유재희를 언급하며 내가 전화로 SOS를 요청했는데, 그냥 끊어버렸다”라며 내가 다시 전화해서 ‘지금 전화 끊은 거야?라며 싸웠었다. 남편은 열 받으면 그냥 끊는다”라고 폭로했다.

이를 듣고 있던 유재희는 자기가 말하는 중간에 전화를 끊은 것”이라고 소심한 복수를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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