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빌스택스(전 바스코)가 배우 박환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26일 일간스포츠는 빌스택스가 6월 초 박환희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스택스는 박환희가 SNS에서 지속적으로 자신을 비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한 박환희는 아이 엄마의 책임으로 매달 90만원의 양육비를 보내야 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아 5000만 원 가량의 양육비가 지급되지 않았다는 것.
빅스택스와 박환희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결혼 1년 3개월 만인 2012년 이혼했다.
박환희는 지난해 SNS에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빌스택스의 여자친구 A씨와 SNS를 통해 설전을 벌이면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6일 일간스포츠는 빌스택스가 6월 초 박환희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스택스는 박환희가 SNS에서 지속적으로 자신을 비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한 박환희는 아이 엄마의 책임으로 매달 90만원의 양육비를 보내야 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아 5000만 원 가량의 양육비가 지급되지 않았다는 것.
빅스택스와 박환희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결혼 1년 3개월 만인 2012년 이혼했다.
박환희는 지난해 SNS에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빌스택스의 여자친구 A씨와 SNS를 통해 설전을 벌이면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