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측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긍정 검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조윤희가 주말극 출연을 검토 중이다.
조윤희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조윤희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시크한 비혼주의자 남주인공과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공무원 임용 시험 준비생 여주인공의 로맨틱 코미디를 담는다. ‘키스 먼저 할까요? ‘애인있어요 등을 쓴 배유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조윤희는 극 중 김설아 역을 제안받았다. 조윤희가 출연을 확정할 경우, 2016년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후 3년 만의 복귀작이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후속으로 9월 중 첫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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