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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태, 잊지 못할 프로데뷔 무대 [MK포토]
입력 2019-06-25 22:1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옥영화 기자
2019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SK 와이번스는 선발 김광현의 6이닝 3실점 호투와 타선의 화력이 힘입어 8-3으로 승리했다.
'비선출' 출신 LG 한선태가 8회초 역투하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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