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한밤' 호주 방송의 방탄소년단 비하 발언이 조명됐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BTS의 인종차별 논란이 다뤄졌다.
이날 호주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을 비하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남북한 정치 상황에 빗대 표현하는가 하면, 팬덤인 아미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한 것.
뿐만 아니라 호주 방송의 MC들은 방탄소년단 멤버 개인에 대한 인신 공격으로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또 UN 연설까지 언급하며 방탄소년단 비하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전세계 아미들이 분노했다. 호주 국민들은 자국의 방송에 대해 부끄러움을 표했고, 전세계 아미들은 적극적인 반격에 나서기도 했다.
반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어떤 대응도 하지 않아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밤' 호주 방송의 방탄소년단 비하 발언이 조명됐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BTS의 인종차별 논란이 다뤄졌다.
이날 호주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을 비하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남북한 정치 상황에 빗대 표현하는가 하면, 팬덤인 아미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한 것.
뿐만 아니라 호주 방송의 MC들은 방탄소년단 멤버 개인에 대한 인신 공격으로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또 UN 연설까지 언급하며 방탄소년단 비하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전세계 아미들이 분노했다. 호주 국민들은 자국의 방송에 대해 부끄러움을 표했고, 전세계 아미들은 적극적인 반격에 나서기도 했다.
반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어떤 대응도 하지 않아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