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주삼다수, 국제 품평회서 '우수 미각상' 2년째 수상
입력 2019-06-25 20:13  | 수정 2019-06-26 15:10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가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 주최 국제 식음료 품평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별 세 개를 받아 2년 연속으로 국제 우수 미각상을 받았습니다.

국제식음료품평원은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식음료 품질 평가기관입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해 출시 20년 만에 처음으로 국제식음료품평원에 출품에 이 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올해 역시 맛, 향, 조직감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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