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 울산 상이군경복지회관에 최신 냉난방기 3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8일 울산보훈지청 및 울산광역시보훈회관을 통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160가구에 쌀을 지원한 바 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상이군경복지회관 내 에어컨이 전부 오래됐을 뿐 아니라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석유로 난방기를 사용하면 냄새가 나는 문제가 있었다"며 "국가유공자분들이 복지회관 안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