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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P 측 “고준희와 전속계약? 사실무근…미팅만 했을 뿐”(공식입장)
입력 2019-06-25 15:39 
고준희 WIP와 전속계약 불발 사진=DB(고준희)
배우 고준희가 WIP 측과 미팅을 가졌지만 전속계약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WIP 관계자는 25일 오후 MBN스타에 고준희와 최근 미팅을 가진 건 사실이지만 전속계약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WIP는 에잇디크리에이티브가 설립한 배우 전문 레이블로 감우성, 김민정, 박신아, 유인영 등 다수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앞서 고준희는 지나 3월 전파를 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클럽 버닝썬 편에서 빅뱅 출신 승리와 가수 정준영, 최종훈 등이 소속된 대화방에서 언급된 ‘뉴욕 여배우로 지목돼 곤혹을 치렀다.


이에 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들에게 그게 오히려 나였는지 묻고 싶고 답답하다”고 호소하며,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이후 고준희는 전 소속사 YG를 떠나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한편 고준희는 현재 악플러 12명을 상대로 법적 대응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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