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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오나라 “뮤지컬 하면 가족 같은 느낌, 눈만 봐도 통해”
입력 2019-06-25 13:23 
‘파워타임’ 오나라 뮤지컬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파워타임 오나라가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스페셜 DJ 오나라와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배우 손준호, 신영숙, 이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오나라는 여러분들 세 분이 들어오니 너무너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손준호는 오면서 방송을 들었는데 앞부분에서 너무 깔끔하게 진행을 하시더라”고 오나라의 진행 실력을 칭찬했다.


이에 오나라는 제가 스페셜 DJ를 맡고 처음으로 진행하는 초대석이라 너무 떨린다”라고 말했다.

또 오나라는 저도 뮤지컬을 했었으니 이 바닥은 좁아서 한 달만 지내도 다 아는 사람이 된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뮤지컬을 하면 가족 같은 느낌이다. 눈을 마주치면 친해진 것 같고 통하는 느낌”라고 덧붙여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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