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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한지민·정해인, 점심시간 데이트→일상 속 달콤한 순간 [M+TV컷]
입력 2019-06-25 11:59 
봄밤 한지민 정해인 데이트 사진=MBC 봄밤
‘봄밤 한지민과 정해인의 미소가 가득한 데이트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긴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연출 안판석/ 극본 김은/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21, 22회에서는 한지민(이정인 역)과 정해인(유지호 역)의 화기애애한 데이트가 펼쳐진다.

앞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유지호(정해인 분)는 서로에게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점점 더 가까워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된 부모님의 반대에 위기를 맞이해 쉽지 않은 앞날이 예상되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인과 유지호가 함께 다정한 점심시간을 보내는 순간이 담겨있다. 햇살 좋은 공원에서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를 띄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한다.


눈을 감고 하늘을 바라보는 이정인의 행복한 표정과 그녀의 사진을 찍는 유지호의 다정한 눈빛에서는 두 사람의 깊어진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두 사람은 데이트 내내 티격태격하며 달달한 기류를 형성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라고.

한편, 이 날 공원에서 누군가가 두 사람의 행복한 점심시간을 지켜보고 있다고 해 이 날 두 사람의 만남에 더욱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누가 이들의 데이트를 지켜보는 것일지, 두 사람의 데이트가 아무 일 없이 지나갈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더욱 궁금증이 모아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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