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일본 음악방송에 출연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25일 일본 TV도쿄에 따르면 구하라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테레토음악제 2019에 출연한다. 구하라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이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해당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알렸다.
‘테레토음악제는 일본 인기 음악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일본 국민 아이돌 아라시, 킨키키즈, 브이식스, 킹앤프린스, AKB48 등이 무대에 오른다.
구하라는 최근 일본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이번 방송 출연을 통해 본격적인 일본 활동 복귀 신호탄을 쏠 전망이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달 극단적인 선택을 한 뒤 자신의 자택에서 발견돼 응급실로 긴급 이송된 바 있다.
당행히도 생명에 지장은 없었으며, 이후 방송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25일 일본 TV도쿄에 따르면 구하라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테레토음악제 2019에 출연한다. 구하라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이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해당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알렸다.
‘테레토음악제는 일본 인기 음악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일본 국민 아이돌 아라시, 킨키키즈, 브이식스, 킹앤프린스, AKB48 등이 무대에 오른다.
구하라는 최근 일본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이번 방송 출연을 통해 본격적인 일본 활동 복귀 신호탄을 쏠 전망이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달 극단적인 선택을 한 뒤 자신의 자택에서 발견돼 응급실로 긴급 이송된 바 있다.
당행히도 생명에 지장은 없었으며, 이후 방송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