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잎선 송종국 딸` 송지아 근황, 12살 성숙+청순 미모..."수지 닮은꼴"
입력 2019-06-25 10:17  | 수정 2019-06-25 11: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방송인 박잎선이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 남매 근황을 공개했다.
박잎선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이들. #남매 #송지아 #송지욱 #친구 같은 #누나 #동생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아(12), 송지욱(11) 남매는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남매는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특히 송지아는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지아 너무 예쁘다”, 둘 다 잘 자랐다. 뿌듯하네”, 지아 여신. 잎선 언니 밥 안 먹어도 배 부를 듯”, 너무 사랑스러운 남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 축구선수 송종국, 배우 박잎선은 지난 2006년 결혼, 2015년 협의이혼했다. 이후 박잎선이 송지아, 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송종국 가족은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송지아는 동생 송지욱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출연해 부쩍 자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종영한 tvN '애들 생각'에 10대 자문단으로 출연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박잎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