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이와이드 측 “EXID 정화와 미팅 진행, 계약 긍정 검토 중”
입력 2019-06-25 10: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EXID 정화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미팅을 했다.
25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정화가 고민 끝에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정화와 미팅을 가진 것은 맞지만, 아직 계약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 현재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하니와 정화는 회사와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양측 합의하 2019년 5월 말 전속계약 종료 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계약 종료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2012년 데뷔한 EXID는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그간 ‘위아래 ‘아예 ‘알러뷰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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