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릉 아파트서 아내 숨지고 남편 떨어진 채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19-06-25 09:45 

강원 강릉시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이 숨지고, 남편은 떨어져 크게 다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1시께 강릉 한 아파트에서 A(59·여)씨가 숨지고, 남편 B(64)씨가 떨어진 채 발견됐다. B씨는 현재 중태에 빠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가 깨어나는 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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