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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8kg 감량 비법? 이틀에 한 끼 먹었다”(`미스터 라디오`)
입력 2019-06-25 09: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8kg 감량 비법을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는 슈퍼주니어 예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예성은 "한 달 동안 8kg을 감량했다. 제 몸무게에서 그 몸무게가 되는 게 되게 어렵다. (그래서) 이틀에 한 끼 먹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예성은 감량 계기에 대해 "앨범 때문에 몸무게를 감량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활동 하는데 턱 부분이 후덕하게 나오더라"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군대까지 다녀왔는데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싫었다"고 밝혔다.

예성은 평소 식단 관리도 철저하게 하는 편이라면서 "먹을 땐 맛있게 먹는다. 대신 아침과 낮에만 음식을 먹는다. 채소 위주로 먹는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말했다.
예성은 지난 18일 세 번째 솔로앨범 ‘핑크매직(Pink Magic)을 발표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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