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혜진 연애생각 “모든 연인이 ‘내 사람’ 같았다, 연애는 죽을 때까지 숙제”
입력 2019-06-25 09:20 
한혜진 연애생각 사진=tvN ‘더 짠내투어’ 캡처
모델 한혜진이 연애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멤버들에게 연애에 대한 생각을 물었고 이용진은 사랑을 잘 몰랐는데 ‘이 사람이 내 사람이다라는 느낌을 받기는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아내가) 어느 순간 행복한 모습이 보이더라. 주마등 스쳐 지나가듯이”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침묵을 지키던 한혜진은 돌연 나도 그랬다”고 말한 뒤 (이용진과) 똑같은 감정을 느꼈다. 지금까지 만난 모든 남성분들에게”라고 속내를 밝혔다.

그러면서 연애는 죽을 때까지 숙제인 것 같다. 결혼하고 다시 돌아올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생각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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