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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인조인간 변신→폭소 “친구들아 훨훨 날고 있구나” [M+★SNS]
입력 2019-06-25 09:09 
박나래 인조인간 변신에 장도연 양세형 합류 사진=박나래 SNS
박나래가 인조인간으로 변신해 장도연, 양세형과 우애를 다졌다.

박나래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모임 #85년생 #장도연 #양세형 #박나래 #장도봇 #양세봇 #나래봇 #가족오락가락관 #코비디빅리그 2012년 무대에서 우리 다 같이 용이 되자던 친구들은 용까지는 모르겠지만 훨훨 날아다니고 있구나!!! 인조인간인데.. 실제로 나만 #인조얼굴 #메소드연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은 채 제각기 포즈를 취하는 박나래와 장도연, 양세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플갱어 같은 세 사람의 제스처와 표정, 익살맞은 분위기가 웃음을 유발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나래 장도연 양세형 인조인간까지 섭렵하다니 역시 뼈그맨” 셋이 뭉칠 때 무서운 게 없는 개그인조인간” 셋 다 어떻게 표정이 똑같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를 비롯 장도연, 양세형은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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