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차바이오텍, 美 종속회사 지분 전량 매각
입력 2019-06-25 09:05 

차바이오텍은 미국 종속회사인 'Stem Cell& Regenerative Medicine Iternational, Inc의 보유주식 전량(지분율 60%)을 미국 신약개발 기업인 'Astellas Institute of Regenerative Medicine'에게 양도하기 위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매가격은 주당 7791.67달러, 총 4675만 달러(한화 543억원)다.
회사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해외 종속회사 지분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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