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누다배 제18회골프저널 주니어골프대회에서 학성방통고 1학년 서장희 선수와 영파여고 2학년 최가빈 선수가 각각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장희 선수는 24일 충북 진천 아트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18홀 합계 3언더파 69타를 쳐 동광고 김태민 선수를 1타 차로 따돌렸고, 최가빈 선수는 합계 4언더파 68타로 2위에 3타 앞섰습니다.
▶ 인터뷰 : 최가빈 / 영파여고 2학년
- "항상 준우승하면서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고 계속 골프 할 수 있게 해 준 부모님께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이걸 계기로 더 열심히 하는 훌륭한 선수가 되겠습니다."
중등부에선 비봉중학교 송민혁 선수와 청안중학교 전현주 선수가 각각 남녀 정상에 올랐고, 초등부에선 나산초등학교 안성현·안연주 남매가 우승했습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골프대회는 3D 입체 베개 브랜드 '가누다'와 월간 골프전문지 '골프저널'이 국내 주니어골프계의 발전과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해 매년 6월 개최하는 대회로, 올해는 6개 부문 총 170명의 주니어골퍼들이 참가했습니다.
▶ 인터뷰 : 유영호 / 가누다 대표
- "저희 가누다는 생명의 소중함을 간직한 행복한 인류의 미래라고 하는 기업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책임, 사회공헌이라고 하는 전략 목표를 갖고 있는데요. 우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이런 주니어 골프대회를 할 수 있게 돼서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서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돼서 감사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장희 선수는 24일 충북 진천 아트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18홀 합계 3언더파 69타를 쳐 동광고 김태민 선수를 1타 차로 따돌렸고, 최가빈 선수는 합계 4언더파 68타로 2위에 3타 앞섰습니다.
▶ 인터뷰 : 최가빈 / 영파여고 2학년
- "항상 준우승하면서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고 계속 골프 할 수 있게 해 준 부모님께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이걸 계기로 더 열심히 하는 훌륭한 선수가 되겠습니다."
중등부에선 비봉중학교 송민혁 선수와 청안중학교 전현주 선수가 각각 남녀 정상에 올랐고, 초등부에선 나산초등학교 안성현·안연주 남매가 우승했습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골프대회는 3D 입체 베개 브랜드 '가누다'와 월간 골프전문지 '골프저널'이 국내 주니어골프계의 발전과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해 매년 6월 개최하는 대회로, 올해는 6개 부문 총 170명의 주니어골퍼들이 참가했습니다.
▶ 인터뷰 : 유영호 / 가누다 대표
- "저희 가누다는 생명의 소중함을 간직한 행복한 인류의 미래라고 하는 기업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책임, 사회공헌이라고 하는 전략 목표를 갖고 있는데요. 우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이런 주니어 골프대회를 할 수 있게 돼서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서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돼서 감사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