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수역 도로에서 음주운전…길 가던 행인 다쳐
입력 2019-06-25 07:00  | 수정 2019-06-25 07:25
어제 저녁 9시 17분쯤, 서울 이수역 인근 도로에서 55살 최 모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행인 1명을 치고 달아났습니다.
최 씨는 도주 과정에서 승용차 2대와 승객 10여 명이 탄 마을버스를 들이받은 뒤에야 붙잡혔습니다.
음주측정 결과 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3%였는데,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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