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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국주, “7kg 더 빼고파.. 이제 발톱도 깎을 수 있다”
입력 2019-06-24 23: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이국주가 다이어트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박지우, 이국주, 하상욱, 박유하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최근 기사에서 ‘이국주의 물 오른 미모라는 문구를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동엽은 그래서인지 여기 객석에 앉은 많은 분들이 ‘어 뭐야 했어요. 물 오른 미모라더니 뭐야 인가요?”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국주는 맞아요 그거예요”라고 맞장구를 치며 이국주는 너무 민망한 게 제 입장에서 8~9KG 는 2~3주 만 조심하면 되는 거거든요”라고 전했다. 이영자는 여기서 더 빠지면 영자나라에서 탈퇴예요”라고 강조했다.
신동엽이 다이어트 하니까 욕심이 생기지 않냐”고 하자 이국주는 7kg 정도 더 빼고 싶어요. 이제 발톱을 깎을 수가 있거든요”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옛날에는 긴 줄로 발톱을 갈기만 했다”라고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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