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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신성록 "재미난 신 찍을 때 즐거워, 아드레날린 나와"
입력 2019-06-24 16:17  | 수정 2019-06-24 16: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퍼퓸 신성록이 코믹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쿠킹 스튜디오에서 KBS2 월화드라마 ‘퍼퓸(극본 최현옥, 연출 김상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신성록 고원희가 참석했다.
신성록은 잘 모르던 어디까지 제 자신을 놓을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했다. 그런 경험이 즐겁고 재미난 신들을 찍을 때 즐겁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이 길다보니 피곤할 때도 있지 않나. 그런 신을 찍을 때는 아드레날린이 나오면서 더 즐겁게 촬영한다. 고원희와 호흡도 좋다. 우리 드라마는 웃긴 드라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를 담는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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