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은 미국 워싱턴시 교통국으로부터 지하철 역무 자동화 설비 공급계약 관련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459억원으로, 최근 사업연도 연결매출액의 113%에 해당한다.
공급지역은 미국 워싱턴D.C.이고 계약기간은 역무 자동화 설비 구축과 소프트웨어 보수기간 등을 합쳐 총 7년 6개월이다. 본 계약 체결일은 아직 미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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