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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中팬 선물에 감사 인사..."복숭이 고마워요, 오늘 `악밤` 촬영"
입력 2019-06-24 14: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악플의 밤' 촬영을 알리며 중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설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복숭이 여러분. 고마워요. 오늘은 '악밤'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중국 팬들이 보내준 음식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설리는 환한 미소로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설리는 이날 새롭게 시작한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 녹화를 알렸다. 설리는 지난 21일 첫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 노브라 논란에 대해 (브래지어 착용 문제는) 개인의 자유”라며 나에게 브래지어는 액세서리다.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다시 한번 소신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예뻐요", "녹화 잘 하세요", "훈훈해요", 역시 과즙상”, 이번 방송 파이팅” 등 응원을 보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설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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